바리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생각하는 에스프레소, 네가 생각하는 아메리카노. 강릉 카페거리를 갔다 온 후, 잠깐의 휴식기를 갖고 난 후에 작성하려 하였지만, 감각이 남아있고 여운이 있을 때 써내리는게 옳다고 판단하여 작성한다. 강릉 카페거리를 다녀오고 많은 생각을 하며 정리하는 글을 작성하였다. "내 언행으로 인해 그 카페의 이미지가 그대로 굳어버리진 않을까? ", "단순 내 입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렇게 평가를 하는 게 맞는 걸까?"...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선 지금 내가 이 블로그에 글을 올려 내 글을 읽어본 이들에게 "내가 추구하는 커피"를 알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. (글로 읽고 객관적인 판단을 하는 상황을 초래하는게 아닌, 스스로 느껴보고 자기 주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드는게 옳다고 느낍니다.) 나와 같은 이과 출신이라면(문과라도 이러한 성향이 .. 더보기 이전 1 다음